본문: 시편 33 편 [다윗의 마스길]
본 시편의 저자는 익명으로 되있습니다. 내용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찬양의 자리로 초대하는 서시(序詩)입니다.
[말씀묵상]
(1-12절) 시인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수금과 비파와 새 노래로 찬양하는 것이 마땅하며 그것이 축복이자 기쁨이라고 큰소리로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행사를 이루시고 공의로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찬양하고 그 분 앞에 나와 경배하며 송축할 것을 시인은 소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택하신 모든 나라와 백성들은 복 있을 것이라 찬양합니다.
(13-22절)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살피시고 마음을 조성하시며 감찰 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원은 헛된 말과 세상의 헛된 힘으로 이루지 못할 것이라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를 바라보는 자들이여 하나님의 이름을 즐거이 송축하고 기뻐하라고 시인은 전합니다.
고통중에 위로가 되시며 환란중에 피할 산성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자신의 즐거움이고 기쁨임을 진정으로 시인은 고백합니다. 주를 즐거워하고 그 성호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베푸소서라고 시인은 간구합니다.
[기도제목]
- 창조주 하나님께 수금과 비파와 새노래로 온 마음 다해 기뻐 찬양하는 매일의 삶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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