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6 저녁묵상
본문: 시편 7 편 [다윗의 식가욘, 베냐민인 구시의 말에 따라 여호와께 드린 노래]
[말씀묵상]
시인은 대적자들이 까닭없이 사나운 맹수처럼 자신을 추격하고 있는 상황을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시인은 상황을 이들과 직접 맞서기보다 공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피합니다.
그 공의로운 재판장앞에서는 시인 자신도 심판의 대상이기 때문에 시인은 그 자신이 대적자와 같다면 심판하여 주시기를 먼저 구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회개치 않는 자와 행악자를 심판하실 분이시기에 대적자들은 결국 무너질 것임을 확신하며,
하나님께서 보이신 의의 길을 따라걷는 지금의 고난의 삶으로 인해 감사의 찬양을 드립니다.
[기도제목]
- 우리를 짓누르는 어려운 상황을 우리 자신의 지혜와 방법으로 맞서기보다 먼저 피난처되신 하나님께 피할 수 있도록
-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생명의 길을 감사함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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