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2 저녁묵상
본문: 시편 10 편 1~11절
[말씀묵상]
시편 10편은 9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인은 9편에서 이미 공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악인들과 교만한 나라들을 심판하실을 것을 믿고 그 분께 호소합니다.
그 심판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시인의 고백과 믿음 안에 실재하지만 현실에서 (10편) 시인은 하나님께서 멀리 숨어계시는 것 같은 상황을 지나가야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악인은 시인의 하나님을 조롱하며 점점 더 교만하여지고 무죄하고 가련한자들에 대한 그들의 행악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공의로운 재판장에 대한 시인의 고백과 갈망을 더욱 간절하게 하고 있습니다.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에 지지 않고 모든 것을 진리로 다스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붙들고 나아가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제목]
- 오늘 비록 하나님께서 멀리 숨어계시다고 느껴질지라도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하심을 붙들고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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