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8 편 20-30절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와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말씀묵상]
시인은 사망의 줄에 얽혀 있던 자신을 구원해 주신 구원의 하나님을 따르는 의인의 삶을 늘 경주하였다고 노래합니다.
시인 자신의 힘으로 그런 삶을 살았다고 자랑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며 구원이라고 고백하였듯이 시인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하나님을 따라 고난 가운데서도 순종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상 주시는 이심을 시인은 노래합니다.
자비로운 자는 하나님의 자비를 볼 것이며 깨끗한 자는 하나님의 깨끗하심을 볼 것입니다.
오늘도 믿음의 길을 걷는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 말씀의 진실함을 경험하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제목]
- 세상에서의 성공을 나의 힘이라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나의 힘이라 고백하며 믿음의 길을 걷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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