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저녁묵상
고난주간 저녁묵상은 마태복음 21-27장까지입니다.
오늘 본문은 마태복음 26장 17-75절입니다. 본문을 먼저 읽으신 후에 [말씀 묵상]으로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묵상]
예수님께서는 성만찬을 제정하신 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임박한 수난으로 고민하고 슬퍼하신 예수님께서는 동행한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에게 함께 깨어있기를 부탁하십니다.
비록 제자들은 연약하였지만 주님은 함께 고난의 길을 걷기 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고난의 길을 걷고 있나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와 늘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체험하고 고백하시는 주님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제목]
-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의 고난의 참여하여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도록
-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의 고통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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